Church Life

한국의 선교 성공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20세기의 특별한 교회 이야기는 현재 인구학적 위기와 기독교에 대한 환멸, 그리고 2007년 탈레반 피랍 사건으로 고전하고 있다.

Illustration by Mallory Rentsch Tlapek / Source Images: Getty

Christianity Today September 26, 2024

한국 국적의 헬렌 이 선교사는 2002년부터 5년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2015년, 그녀는 인도의 수도 뉴델리로 또 다른 선교 여행을 떠났다.

새로운 도시와 다른 팀이었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은 그녀가 그곳의 최연소 선교사였다는 점이다.

45세의 이 선교사는 무슬림에게 다가가는 선교 단체에서 멤버 케어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최근 3~4년 동안 장기 선교사 후보로 지원한 젊은 가족이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21세기 전반기에 한국은 선교사 파송 강국이 되었다. 2015년 세계 기독교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은 전체 선교사 파송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로잔운동의 지상명령 현황 보고서에 인용된 세계 기독교 데이터베이스의 2020년 통계에 따르면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은 선교사 파송 분야에서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 나라 선교사의 폭발적인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첸나 안얀우, 크리스티안 카스트로, 데이비드 로는 로잔 보고서에서 “한국 교회와 선교는 최근 세속화, 젊은이들의 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무관심, 대형 교회 스캔들의 영향 등으로 인해 정체 상태에 있습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선교사 인구는 점차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선교사 수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0년대 들어 약간의 감소세를 보인다.

90년대에 한국 교회는 1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복음을 전하고자 외쳤다. 이 비전은 10년 만에 실현되었고, 2010년에는 선교사 수가 두 배인 2만 명으로 늘었다.

그 이후로 성장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KRIM의 데이터는 보여준다. 지난해 한국은 총 21,917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이는 2022년 20,204명, 2020년 22,259명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의료 지원 활동 중이던 한국 교회 봉사자 23명을 납치해 2명을 살해한 납치 사태가 선교 파이프라인이 둔화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한국인 선교사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2007년 인질 사건 이후 그 비율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라고 한국의 카리스 국제문화연구원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문상철 씨는 말한다(가장 최근에는 올해 8월 케냐에서 한국인 선교사 2명이 납치된 사건이 있다.).

탈레반이 인질 석방 대가로 한국 정부로부터 400만 달러를 받았다고 주장한 이 사건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한국인 모두로부터 선교 활동에 대한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문 씨는 이 사건 이후 많은 사람이 교회를 이기적인 존재로 여기게 되었고, 신앙의 배타성을 비판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탈레반의 살인 납치 사건은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무슬림에 대한 ‘거대한 공포증’을 불러일으켰고, 특히 기독교계에서는 이슬람으로부터 신앙을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이 씨는 말했다.

“교회의 많은 사람이 여전히 [무슬림]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 그들은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죠”라고 그녀는 지적한다.

CT가 인터뷰한 한국 선교사들과 지도자들은 로잔 보고서에서 관찰된 데이터와 추세에 동의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선교사는 한국의 젊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선교적 삶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표현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 선교 운동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언적인 추진력

1973년 빌리 그레이엄은 한국이 아시아 전역에서 전도와 선교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국 교회의 역사는 그레이엄 목사의 선교에 대한 열렬한 헌신을 반영하고 있다.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는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 때 안수를 받았다. 1974년 한국 교회가 2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한국 선교 운동(KMM)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 한국 선교사들은 170개국에 복음을 전했다.

한국과 전 세계에서 30만 명의 신자가 참석한 서울 엑스폴로 ‘74와 같은 전국적인 전도 행사는 당시 선교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 기여했다. 1988년 한국이 올림픽을 개최한 후 정부는 한국인의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면서 KMM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중앙아시아와 중국은 한국 선교사들이 큰 영향을 끼친 곳 중 하나였다.

몽골과 같은 국가에서 그들은 기독교 인구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동아시아 복음 운동에 관한 2019년 로잔 기사에서는 “1989년에는 기독교인이 4명에 불과했지만 2008년에는 그 수가 4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국 선교는 1900년대 대한예수장로회가 세 명의 목사와 그 가족을 산둥성에 파송하면서 시작되었다.

티모시 K, 박은 한국 교회, 하나님의 선교, 세계 기독교에서 이 파송이 “한국 교회의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선교 사업”이라고 썼다. “이는 사도 시대 이후 아시아 사람들에 의한 최초의 아시아 선교였다.”

2017년까지 공식적으로 등록된 중국 내 한국 선교사 수는 약 500명이었지만, 실제 수는 2,000명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CT 보고서는 밝혔다. 많은 선교사가 북한과 가까운 지린성에서 사역하며 탈북민들의 정착을 도왔다.

하지만 그해 중국이 한국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10년 전 아프가니스탄 납치 사태가 터지면서 한국 선교사들은 다른 곳에서 봉사할 기회를 찾아야 했다.

많은 선교사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신앙 전파가 제한되거나 금지된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을 중단한 이유는 “현지인들이 한국 선교사들이 그 지역에 있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문 씨는 말한다.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교회 성장의 감소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KMM이 침체하였다고 CT에 말했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더 어려워지면서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금이 줄어들고 있다.

해외 선교를 떠나는 한국 기독교인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선교사들은 더 먼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있다.

오늘날 한국 선교사들은 미국, 필리핀, 태국,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 등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데 제약이 많은 나라에서 사역하고 있다.

개종 금지법이 있는 힌두교가 대다수인 네팔에서 한국인 선교사 부부는 지난해 기준 다딩 지역에서 70개에 가까운 교회를 개척했다.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의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많은 한국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교의 교두보”가 되었다.

고령화

한국 선교사 중 20~30대 선교사는 약 7%에 불과하다. KRIM의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 선교사의 대다수(67.9%)가 50세 이상이다.

태국 북동부에서 교회 개척자로 사역하다 현재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김은희 선교사(35세)는 이러한 ‘실버 선교사’는 목회 사역 은퇴 후 선교 현장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김 선교사는 23살 때 타문화권 선교에서 전임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오늘날에도 같은 일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들이 있지만, 교회가 얼마나 선교적인지에 따라 그 일을 추구할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김 선교사는 말한다.

“교회가 더 이상 선교를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고 선교를 위한 기도와 지원, 동원을 중단한다면, 그것은 한국 선교의 종말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전통적인 교회 파송 구조도 의도치 않게 선교사 파송 연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선교사가 되려면 목사 안수를 받고 5~6년 정도 걸리는 선교 신학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지만, 교회가 신학을 공부하지 않은 20~30대 청년들을 선교 현장에 기꺼이 파송할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미전도 종족 복음화에 주력하는 WEC 인터내셔널 박경남 국제 디렉터는 말한다.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박성민 동아시아 담당 부대표는 서구 문화에 비해 한국 문화에서는 부모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한다. 효도의 한 형태로서, 젊은 졸업생들은 먼 타국에서 장기 선교사로 주님을 섬기기보다는 잘 알려진 회사에서 일하며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김혜린(26세) 씨는 한국대학생선교회와 함께 두 차례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2022년 대학을 졸업한 후 1년 뒤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떠났다.

가족들에게 전임 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가족들은 격렬하게 반대했다. “가족들은 제가 많은 좋은 것들을 포기하고 선교사가 되기 위해 특별히 더 힘들고 어려운 길을 택한다고 생각해요”라고 그녀는 CT에 말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저는 제가 가진 좋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가장 특별하고 최고의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초교파적으로 2년마다 열리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컨퍼런스인 선교한국대회 역시 새천년 이후 참석자가 급감하고 있다.

전성기였던 1998년, 6,300명이 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2010에는 참가자 수가 3,975명으로 줄었다. 작년에는 1,403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참석자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대회 총무인 욥 최 씨는 당황하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은 숫자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Z세대와 알파 세대 신자들은 신앙을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이전 세대와는 다른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최 총무는 말한다. “무엇이 진리인가, 실재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아름답고 선하고 인간적인가?”와 같은 질문을 고민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들은 또한 궁금해한다: “당신의 복음이 옳다면 왜 당신의 교회는 아름답지 않은가?”

변화 만들기

최근에 일어난 모든 일들이 한국 교회를 약화시킨 것은 아니다. 일부 지도자들에게는 지난 몇 년간의 사건들이 한국 선교 운동, 특히 한국 교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재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문대원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한국 교회가 선교에 대한 교만과 오만, 승리주의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더 이상 한국 교회가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유럽 선교사들의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로잔위원회 이사로 활동 중인 문 목사는 오는 9월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교회가 세계교회 앞에서 선교적 성취를 자축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말했다.

대신 한국 교회가 반성하고 회개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세계 교회로부터 배워야 할 때라고 문 목사는 주장한다.

일부 지도자들은 음악, 영화, 음식 등 한국 대중문화의 선풍적인 인기인 한류가 선교 사역의 좋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가면 이미 많은 사람이 방탄소년단이나 블랙핑크 같은 케이팝 그룹의 노래를 알고 있습니다”라고 KCCC의 박 선교사는 말한다.

문 목사는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예배와 선교 사역을 결합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사야 씩스티원(Isaiah 6tyOne)과 같은 선교 지향적 예배 단체의 탄생은 이 새로운 운동의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이 그룹은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악기 연주법을 가르쳤다. “예수님, 당신은 승리하셨어요 / 천사들의 노래와 함께 / 부활하신 왕의 경이로움”이라고 청소년들은 찬양했다.

리더들은 또 다른 눈에 띄는 추세는 장기 선교는 감소하고 있지만 단기 선교는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라 말한다.

많은 교회와 선교 단체에서 1주일에서 3개월, 1년까지 다양한 기간의 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여름 문 목사의 교회는 일본, 캄보디아, 터키, 탄자니아, 영국 등의 국가에 17개의 단기 선교팀을 파견했다.

해외 단기 선교사 파송에 대해서도 KCCC는 “이전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박 목사는 말한다. 올해 이미 3,000명의 학생과 전임 사역자들을 2주에서 4주간의 선교 여행에 파송했다.

일본 청년 선교사인 김 선교사는 단기 선교 여행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고 진실한 교제를 경험했다. “먹고 마시는 일, 친구들과 만나 웃고 떠드는 일, 캠퍼스를 산책하는 일 등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고 그녀는 말했다.

유망한 미래

한국의 선교사 파송 순위는 하락했지만, 대부분의 지도자는 여전히 한국이 강력한 선교사 파송 국가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한국 선교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이유는 선교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문 목사는 “(기성세대가 주장하고 유지해 온)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구분은 젊은 세대에게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한국 선교사들이 지역 개발, 의료 서비스, 구호 사역 등 다른 유형의 사역보다 전도와 교회 개척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영적인 필요에만 집중하는 대신 지역 사회의 육체적 필요를 돌보려는 선교사들이 많아졌다고 카리스 인스티튜트(Charis Institute)의 문 목사는 말한다.

2006년 CT 커버스토리에서 문 목사는 많은 한국 선교사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취했던 독불장군식 접근법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는 여전히 많은 상황에 해당하지만, 젊은 한국 선교사들은 이전보다 현지 교회 및 지도자들과 협력하는 데 더 능숙해졌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오늘날 한국 선교사들도 ‘유연한 선교사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전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특정 국가와 연결 짓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사역 국가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다.

선교한국회의 최 목사는 선교의 미래를 생각할 때 걱정과 반가움을 동시에 느낀다. 그는 또한 한국 기독교의 선교 개념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균형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교육, 정부, 피조 세계 관리, 사회 정의 등 삶의 모든 영역이 신자의 선교적 정체성의 일부가 되는 선교의 차원이 확장되고 있다고 말한다.

“부흥은 하나님의 때에 달려 있습니다”고 최 씨는 말한다. “우리의 책임은 불을 거룩하고 순수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본 선교사인 김 선교사는 인생의 전성기에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기는 큰 힘과 에너지,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며, 인생의 목적과 의미, 가치를 발견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 시기를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살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일에 온전히 헌신할 것인지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될 것입니다.”

멤버 케어 코디네이터인 이 선교사는 젊은 크리스천들이 단기 선교 여행에만 매달리다 보면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사랑을 만날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다 보면 하나님이 선교에 얼마나 열정적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시는지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선교사로서] 수십 년 동안 저는 그분의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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